사진·영상으로 보는 '2017 국제로봇전' 출품작

미쓰비시전기의 반도체회로 로봇제조공정. 반도체 센서 장착하고, 패키징을 한번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부터 도시락 제조 로봇, 인간 보조 로봇까지.
로봇산업의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산업현장 속에 깊숙히 침투한 로봇이 산업계를 뛰어넘어 인류의 삶 전 분야로 스며들고 있는 양상이다. 

'사람에게 친근한 로봇' 주제의 국제로봇전(IREX 2017)은 세계적인 로봇 전문기업들의 기술 각축전이었다. 전시회 현장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로봇들을 사진·영상으로 소개한다.


화낙의 산업용 로봇이 참관객들에게 컵라면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로봇이 웃는다. 톱니바퀴 알아서 옮기는 sawyer 기업의 미소천사 로봇.<사진=김요셉 기자>
로봇이 웃는다. 톱니바퀴 알아서 옮기는 sawyer 기업의 미소천사 로봇.<사진=김요셉 기자>

다품종 변량 생산 가능한 야스카와전기의 통합로봇시스템.<사진=김요셉 기자>
다품종 변량 생산 가능한 야스카와전기의 통합로봇시스템.<사진=김요셉 기자>

가상현실로 제험하는 로봇산업 제조공장.<사진=김요셉 기자>
가상현실로 제험하는 로봇산업 제조공장.<사진=김요셉 기자>

로봇 비젼 시스템 전문기업 OVIT. 개구리 저금통 불량을 자동으로 검사한다.<사진=김요셉 기자>
로봇 비젼 시스템 전문기업 OVIT. 개구리 저금통 불량을 자동으로 검사한다.<사진=김요셉 기자>

자동차 제조를 위해 나치 로봇들의 군무 활동.<사진=김요셉 기자>
자동차 제조를 위해 나치 로봇들의 군무 활동.<사진=김요셉 기자>

1700kg 중량도 번쩍. 글로봇 로봇기업 무게감 '화낙'<사진=김요셉 기자>
1700kg 중량도 번쩍. 글로봇 로봇기업 무게감 '화낙'<사진=김요셉 기자>

방울토마토 자동으로 수확하는 파나소닉 로봇.<사진=김요셉 기자>
방울토마토 자동으로 수확하는 파나소닉 로봇.<사진=김요셉 기자>

사람 졸졸 따라다녀요. 일본 로봇트레이닝 전문기업 KER가 만든 로봇 '타이라'.<사진=김요셉 기자>
사람 졸졸 따라다녀요. 일본 로봇트레이닝 전문기업 KER가 만든 로봇 '타이라'.<사진=김요셉 기자>

이동이 불편한 환자를 돕는 이동로봇.<사진=김요셉 기자>
이동이 불편한 환자를 돕는 이동로봇.<사진=김요셉 기자>

DAIHEN 기업의 산업용 로봇. 평균 700kg 무게의 물건을 이동시킨다. 장애물과 사람을 AI로 판단해 물건을 운반한다.<사진=박성민 기자>
DAIHEN 기업의 산업용 로봇. 평균 700kg 무게의 물건을 이동시킨다. 장애물과 사람을 AI로 판단해 물건을 운반한다.<사진=박성민 기자>

일본 FUJISOFT에서 개발한 PALRO 로봇. 일본 노령화 문제를 위해 개발된 로봇이다. 노인과 대화하며 간단한 게임을 함께할 수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일본 FUJISOFT에서 개발한 PALRO 로봇. 일본 노령화 문제를 위해 개발된 로봇이다. 노인과 대화하며 간단한 게임을 함께할 수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일본 NIPPON BEARING 기업은 산업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 재난 발생시 산업용 로봇들이 합체해 '슈퍼 히어로 로봇'으로 변신해 사람을 구조하는 로봇 제작을 꿈꾸고 있다. 사진은 슈퍼히어로 로봇 모형.<사진=박성민 기자>
일본 NIPPON BEARING 기업은 산업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 재난 발생시 산업용 로봇들이 합체해 '슈퍼 히어로 로봇'으로 변신해 사람을 구조하는 로봇 제작을 꿈꾸고 있다. 사진은 슈퍼히어로 로봇 모형.<사진=박성민 기자>

슈퍼히어로 로봇 조감도.<사진=박성민 기자>
슈퍼히어로 로봇 조감도.<사진=박성민 기자>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인 DENSO가 식료품 공정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인 DENSO가 식료품 공정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다이헨 로보들의 '스타워즈 검쇼'.<사진=김요셉 기자>
다이헨 로보들의 '스타워즈 검쇼'.<사진=김요셉 기자>


엄청난 속도의 재봉질. 로봇이 하면 '정확하고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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