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원연, 오는 7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기업 지원사업 소개, 1:1 상담지원 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광식, 이하 기초지원연)은 오는 7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분석과학 분야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기초지원연이 보유한 3개의 우수기술이 소개된다. 발표기술은 ▲3차원 반도체 불량검사를 위한 적외선 이미징 장비(이계승 박사) ▲3D paper chip을 이용한 고감도 신속진단 키트(한귀남 박사) ▲테트라스파닌-2를 이용한 당뇨병 예방·치료용 조성물 및 스크리닝 방법(장익순 박사)이다.

발표기술 외 14개 우수기술 전시와 연구자 상담도 진행된다.  4점의 나눔특허를 출품해,수요기업을 찾는다. (▲초전도 시스템 및 자석 ▲표면 특성거사 및 가공 ▲세포 이미징 및 배양칩 ▲금·은·산화철 나노입자 합성 및 제조 ▲나노 기공체 ▲냉매가스의 포집 및 액화 설비 ▲천연물 의약 및 식품 ▲폐렴 진단용 조성물 ▲리튬추출 및 이차전지 제조 ▲극저운 유체·유량 제어 ▲해조류 양식 장치 ▲다목적 코팅막 두께 측정 장치 ▲발광소자)

기초지원연 중소기업지원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산업계에 확산돼 사업화까지 이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ithkbs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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