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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바다모래 연구단 출범

최근 바다모래의 수요 증가로 해양환경 변화
바다모래 퇴적 역학적 자료 등 과학적 연구 계획
최근 바다모래의 수요 증가에 따른 채취 증가로 해양환경변화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은 지난 달 17일 바다모래의 국가 사회적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바다모래 연구기획단(단장 이희준 책임연구원)'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바다모래 연구기획단은 대륙붕에 존재하는 바다모래의 분포·기원·이동을 연구해 바다모래 채취에 관한 기초 과학자료를 수집하고 관련한 해저 퇴적물을 국가 차원으로 관리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기획단은 향후 ▲바다모래의 분포 등 물리적 이동에 대한 퇴적 역학적 자료의 획득·분석 ▲바다모래의 자원 생태적 기능 등의 생물학적 자료 ▲바다모래 채취에 따른 기본 연구조사모델 제시 ▲외국 사례의 수집·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향후 바다모래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홍기훈 원장은 "바다모래 연구기획단을 통해 과학기술적 해답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퇴적물 관리차원에서 연안 퇴적물의 물질수지(Mass-balance), 침식, 부유퇴적물 이동 등을 종합하는 해양퇴적물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OST 연구진의 바다모래 연구 모습.<사진=KIOST 제공>KIOST 연구진의 바다모래 연구 모습.<사진=KIO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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