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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나누고 의견은 더하고" 대전 나노기업 성적표

나노조합·대전시, 7일 TBC서 'T+2B활용 나노융합R&BD촉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18개 대전지역 나노기업, 성과 발표하고 발전방향 모색
7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 '대전 T+2B활용 나노융합 R&DB 촉진사업 성과보고회'에 17개 대전지역 나노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와 더불어 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허경륜 기자>7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 '대전 T+2B활용 나노융합 R&DB 촉진사업 성과보고회'에 17개 대전지역 나노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와 더불어 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허경륜 기자>

대전 나노기업들이 대전시와 나노조합 지원을 통해 맺은 결실을 풀어놓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이하 나노조합)은 7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T+2B활용 나노융합R&BD촉진 사업(이하 T+2B사업)'에 참여한 수요 기업을 초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지원기업 대표자, 대전 나노융합T+2B센터 관계자, 대전광역시 4차산업혁명운영과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자들은 기업발표를 통해 대전광역시와 나노조합 지원을 통해 도출된 17년도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성과는 'T+2B사업’의 '시제품 제작'과 '성능평가' 지원을 통해 도출됐다.

기업발표 후 마련된 토론시간에는 참여기업 대표자들은 사업을 발전·확산시키기는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시제품 등 성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전시회도 진행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12개 지원기업에서 국내외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약 11억 8천만원 규모의 매출이, 8개 지원기업에서는 제품개발 협력, MOU/NDA 등 16건의 협력계약이 이뤄졌다. 나노조합 관계자는 내년까지 약 200억원 규모의 제품이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정밀 측정이 가능한 나노분광센서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나노람다코리아' 최병일 대표는 "T+2B사업 지원을 통해 분광센서가 활용될 수 있는 환경, 농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제품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산업용 탈취제를 생산하는 기업 '비케이'의 박상규 대표는 "탈취제 제조기술을 적용해 신제품인 공기정화용 필터를 개발했고,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제품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외 공기청정기 제조사, 자동차 공조시스템 제조업체 등 새로운 수요처에 대한 제품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홍 대전광역시 4차산업혁명운영과 과장은 "대전광역시가 나노융합산업 활성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대전 나노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록 나노조합 전무이사는 "대전 나노융합T+2B센터가 대전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나노제품을 발굴하고 적극적 지원활동을 통해 나노기업들의 겪고 있는 수요연계 애로를 해결해나가는 구심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조합 공모를 통해 올해 4월 대전시 지원기업 평가를 거쳐 선정된 18개 기업은 아래와 같다. 

▲디엔에프(대표 김명운) ▲대기하이텍(대표 김영신) ▲에이티(대표 안정희) ▲트리카이저(대표 최경재) ▲에스씨엔테크놀로지(대표 전영주) ▲인텍나노소재(대표 박현주) ▲아트로닉스(대표 김진형) ▲세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배) ▲나노람다코리아(대표 최병일) ▲인터켐(대표 권지웅) ▲웨이옵틱스(대표 이용태) ▲피코팩(대표 오근영)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 ▲엔비코어(대표 유기호) ▲소프스톤(대표 문원하) ▲비케이(대표 박상규) ▲두모전자(대표 신동진) ▲아이앤시티(대표 김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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