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창닫기

지진 시한폭탄, 하늘에서 찾는다?

지난 11월 15일 규모5.4의 지진이 포항 지역을 강타한 이후, 대한민국은 지진 안전 지대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조선일보는 '라이다'의 레이저 반사파 조사를 통해 지진 위험지역을 알아내는 '활성단층 지도'제작에 대한 연구 현황과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국가적으로 지진에 대한 대응이 체계회된 일본은 30여 년의 작업 끝에 1980년 첫 활성단층 지도를 완성했고, 2002년에는 이를 디지털화한 지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은 지각판 경계에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만 우리는 지각판 안쪽에 있어 안전하다는 생각이 연구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단기간에 이룰 수는 없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지진이 발생해 상당한 피해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예측과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상당해 보입니다. 

'활성단층 지도'제작 연구를 시작으로 중력파, 자기장, 수위 변화 등을 통해 지진 발생 가능성을 판단하는 연구까지 이어진다면 지진 연구의 국제적 선도그룹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와 주요일정을 전해드립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  제1회 국민생활과학포럼 '포항지진 한 달, 땅속에서는 무슨 일이?'
https://i.hellodd.com/event/calendar_m?auth=


◆ 오늘의 주요 뉴스

1. [조선일보] 하늘서 레이저 쏴… 한반도 땅속 '지진 시한폭탄' 찾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9/2017121903315.html

지난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포항 지역을 강타했다. 지난해 9월 우리나라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였던 5.8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1년 만에 다시 큰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지진 사태 이후 우리나라에는 일본과 달리 지진의 원인인 활성단층(活性斷層·active fault) 현황을 보여줄 '활성단층 지도'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활성단층은 '최근의 지질시대에 활동을 하였고, 가까운 미래에 다시 활동할 수 있는 단층'이라고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제4기 지질시대(지금부터 258만년 이내)에 활동을 한 단층을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단층으로 본다.


2. [동아일보] 할리우드 특수효과 주름잡는 한국인
http://news.donga.com/3/all/20171220/87826810/1

‘어벤져스’ ‘엑스맨’ ‘쥬라기 공원’ 등 2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에 참여한 특수분장 전문가 송원일 씨(38)를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개발캠퍼스에서 만났다. 미국 특수분장 전문 회사 레거시 이펙트에서 수석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그는 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양성사업 중 하나인 ‘콘텐츠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강연을 했다. 


3. [동아일보] 일자리 늘어도 쓸 사람 부족… 보건복지-공학전공 더 귀한 몸
http://news.donga.com/3/all/20171220/87826821/1

현재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대학에 진학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인구가 줄어든 탓에 2020년부터 대학 입시 경쟁률이 0점대로 떨어지는 덕분이다. 입학이 쉬운 만큼 간판보다는 전공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고용노동부가 19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16∼2026년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보면 10년 뒤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시장이 크게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에 따른 유망 업종이 늘어난다고 한다. 취업자가 많이 늘어나는 유망 업종을 노리는 게 ‘좁은 문’을 통과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대학 정원 조정과 직업훈련 개편, 여성과 중장년의 재취업 활성화 등 노동시장 환경을 총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4. [동아일보] “책은 종이로 읽어야 제맛” 전자책 맥 못추는 프랑스
http://news.donga.com/3/all/20171220/87826410/1

프랑스 파리 15구 조르주브라상 공원에서는 주말마다 큰 중고책 시장이 열린다. 198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1년째다. 9일 오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파리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다. 50명의 서점상이 나와 각종 중고책과 고서적을 파는데 2유로에서 2만 유로까지 다양한 가격에 팔린다. 
 

5. [조선경제] "에너지의 지멘스, 첨단 IT기업으로 재탄생"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9/2017121903147.html

유럽 최대 발전 설비 업체 지멘스의 조 케저(60) 회장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본사가 있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데이 2017' 기조연설에서 기술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수십년간 지멘스의 주력 업종은 발전용 터빈 제조를 포함한 전력 사업이었다. 케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화력발전 등 기존의 캐시카우(cash cow·현금 창출원)를 과감히 정리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장 시스템과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케저 회장은 특히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해 독자 개발한 스마트 공장 관리 시스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적극 소개했다.


6. [매일경제] 빅스비, 뉴스서비스 대폭 늘려 승부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39378

삼성전자가 싸이월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비서 플랫폼인 빅스비의 뉴스서비스를 대폭 확대·개편한다. 
40여 곳의 언론사·미디어 뉴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뉴스 읽어주기' '맞춤형 뉴스 제공' 등 새로운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다솔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독자의견
로그인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과학과 국민을 잇는 밑거름이 됩니다
0/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