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가 현충원 참배로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시작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박천홍)와 특허청(청장 성윤모),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욱)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기관 주요 인사들은 故 최형섭 과학기술처 장관, 우주개발의 초석을 다진 故 최순달 체신부 장관, 원자력 기술자립의 기틀을 마련한 故 한필순 원자력연 소장 등 선배 과학자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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