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사우스홀은 규모는 작지만, 성장세가 높은 벤처와 스타트업이 많아 혁신 기업의 집결지라 불린다 합니다.  동아일보는 CES를 장악한 차이나 벤처의 존재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드론존에는 예전보다 크게 는 148개 업체가 참여, 가장 '핫'한 기술분야임을 증명했습니다. 그 중 중국 업체는 43개로 단연 돋보였는데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11개에 그쳤습니다. 개인-산업용을 넘나드는 다양한 중국 제품군과 달리 우리는 레크레이션용에 한정돼 비교가 됐는데요. 중국의 VR, AR, 로보틱스존 부스도 우리보다 평균 두배 이상 많습니다. 스마트홈의 경우 거의 8배 수준입니다.
 

이 같은 기술력, 존재감 차이에 대해 동아일보는 "스타트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다"며 "이에 반해 규제에 발묶인 한국은 골든타임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ES에 참여한 국내 드론업체는 "한국에선 드론 부품 조달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리는 반면, 중국에서는 일주일 이내에 가능하다"며 "빠른 조달력이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도 높이게 된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1. [동아일보]차이나 벤처 ‘CES 굴기’… 中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2020년 1100억달러 성장
 

차이나 벤처’가 ‘CES 2018’을 점령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CES 2018’이 개막한 9일(현지 시간). 로봇과 드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부스들이 밀집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세계의 눈이 쏠렸다.
 

2. [조선경제]자율주행 택시, 라스베이거스 폭우 뚫고 '씽씽'
 

9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주차장으로 독일 BMW의 중형 세단 5시리즈 한 대가 천천히 들어와 멈췄다
 

3. [한국경제][이학영 칼럼] 중국의 꿈, 일본의 꿈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의 국정 슬로건인 ‘중국몽(中國夢)’에는 “5000년 역사의 유산을 집대성해서 진정한 강국(强國)을 완성하겠다”는 비원(悲願)이 담겨 있다. 대강 이런 내용이다.
 

4. [한국경제]'디지털 동반자'와 교감하는 시대
 

SF 영화의 고전인 ‘ET’에는 인간 소년과 외계인이 서로 손가락 끝을 마주하며 처음 대면하는 명장면이 나온다. 미지 세계와의 만남을 염원하는 인류의 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 영화가 상영된 이후 인간은 정보통신 기술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5. [중앙일보] ‘나 혼자 산다’ 패러독스
 

“나 혼자 산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게 사회인데 이런 도발적인 메시지를 한 예능 프로그램이 던졌다. 2013년의 일이다. 6년째 방송 중인 이 프로그램에는 매주 다양한 개인들이 나왔다.
 

6. [조선일보]침묵이 '돈' 되네
 

"열흘간의 침묵 명상(silence meditation)을 마쳤습니다.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행운이고 감사해요. 와우!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트위터의 잭 도시(Dorsey) CEO가 새해 첫날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7. [조선일보]이낙연 총리 “일본 청소년 장래 희망 1위가 과학자, 가장 부러워"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희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성장으로’를 주제로 열린 ‘2018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사진)는 격려사를 읽은 뒤 원고를 접고 “원고에 없는 이야기를 한 두가지 하고 싶다”며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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