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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찰-연구원, 치안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

전국민 대상 치안현장 문제해결 아디이어 모집···내달 16일까지
국민과 경찰, 연구자가 손을 잡고 치안문제 해결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과학·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일명 폴리스랩 사업)'을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폴리스랩은 치안을 뜻하는 폴리스(Police)와 현장실험실을 뜻하는 리빙랩(Living-Lab)의 합성어로 국민-경찰-연구자가 함께 현장에 나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연구하고, 실증을 거쳐 치안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폴리스랩 사업은 그간 관심이 저조했던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보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 중 현장(국민, 경찰)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단기간(3년) 내에 연구와 실증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2017년 경찰청 주요업무계획, 국민·경찰수요조사를 통해 4대 중점분야 도출계획. <자료=과기부 제공>2017년 경찰청 주요업무계획, 국민·경찰수요조사를 통해 4대 중점분야 도출계획. <자료=과기부 제공>

현장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폴리스랩 선정부터 연구개발과 실증까지 전 과정에서 국민, 경찰, 연구자가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Living-Lab) 방식을 도입했다.

과학기술을 접목시켜 해결할 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 아이디어를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평상시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문제를 '국민생각함'과 한국연구재단의 '기획마루'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모집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폴리스랩으로 선정하고, 폴리스랩 별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자 공모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과기부와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 등 성과를 바탕 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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