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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 연구개발서비스업 종사자 교육 실시

기업 재직자 대상 국비지원 교육 제공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조성찬)는 이번 달 말부터 연구개발서비스업 종사자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제공하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로 최근 국내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 연구개발서비스 신고기업은 지난 2016년 9월말 기준으로 총 955개사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동안 매년 평균 140개사가 새롭게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KIRD는 연구개발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교육을 제공해 왔다.

교육은 2016년 5개 과정 305명에 이어 2017년 9개 과정 508명 수료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 9개 과정에 R&D성과창출 분야 2개 과정이 추가됐다. 교육내용은 연구개발 사업기획부터 성과확산까지 업무 전반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KIRD와 협약을 체결한 연구개발서비스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협약은 기업에서 KIRD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소정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자격요건 확인 후 체결 가능하다. 

첫 교육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연구비 관리 과정'이다. 교육시작 3일 전까지 KIRD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혜택은 출석 기준을 달성한 수료생에 한해 제공되며, 지원 범위에는 숙식비도 포함된다. 

조성찬 원장은 "연구성과 사업화 성패는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능력에 달려있다"며 "연구개발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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