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 세미나 가져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주요 단계 공모전 마련

융합연구단이 중간 성과를 공개하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운영하는 KSB융합연구단(단장 표철식)은 3일 오전 9시30분부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 홀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 개발 및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이슈' '인공지능 비즈니스 전략' 주제의 초청강연과 KSB융합연구단 소개에 이어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SW 공개·활용전략' '에너지, 플랜트, 헬스, 고신뢰·실시간 지능형 IoT' 등 인공지능 선도 서비스 실용화 전략 등이 소개된다.

참석대상은 에너지·플랜트·헬스 등 도메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개발자와 수요자, KSB융합연구단 책임평가위원, KSB 포럼위원 등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중식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제공된다.

KSB연구단은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활용 응용서비스와 활용결과 피드백 분야 공모전도 마련했다. 기업과 기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와 시상은 10월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은 4일부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모전 배너를 클릭,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jeter@kiot.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전화와 이메일(070-4892-4710, jeter@kiot.or.kr)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KSB융합연구단은 미래선도형 융합연구단으로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 개발이 주요 과제다. ETRI가 주관기관이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협동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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