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소통강화·흥미로운 홍보 콘텐츠 발굴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 지원서 접수

KINS 소셜 기자단 모집 포스터.<사진= KINS 제공>
KINS 소셜 기자단 모집 포스터.<사진= KINS 제공>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는 9일부터 20일까지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규제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8 KINS 소셜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 KINS와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외부인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KINS의 흥미롭고 색다른 홍보 콘텐츠를 발굴·전파하기 위함이다.

주요 활동은 원자력 관련 정책·이슈와 원자력 안전 콘텐츠(글, 카드뉴스, 영상 등) 제작, 개인 SNS에 콘텐츠 공유 등의 홍보 활동이다.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자단은 8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KINS 소셜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KINS 주요행사 시 취재에 참여할 수 있고, KINS 웹진과 뉴스레터 내 콘텐츠 게재 기회도 제공된다.

선발인원은 10명 이내로,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이 마무리되면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기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모집 지원은 KINS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eunjj@hellodd.com)으로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담당자(070-4171-352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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