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조원! 삼성이 밝힌 투자액입니다. 이중 130조원이 국내투자로, 4차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고용유발 효과로 70만명을 전망하네요. 갓성입니다.
 
이에 화답하듯 정부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확대합니다. 생활 SOC에 7조원, 지방 혁신사업에 2조5000억원, 8대 신산업에 5조원을 들일 계획입니다. 기업과 정부의 콜라보에 낙수효과를 기대합니다.
 
국내 바이오 사들의 미국 진출 성적이 상당합니다. 임상 3상에 걸친 제품이 10개라네요. UAE에서 첫 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그 위성이 한국산입니다.
 
그동안 침울했던 국내 경기가 180도 반전하려면 규제혁신도 때맞춰 마중물을 대줘야 할 텐데요. 모처럼 비 소식이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하는 오늘 되세요!
 
오늘의 일정 - 양자장론, 끈이론, 그리고 M-이론: 미래를 향한 시각 [2018 IBS 심포지엄]

[한국경제] 반도체 '초격차 유지'에 90조… '미래 선점' 4대 신사업에 25조
반도체와 같은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사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사업은 해외보다 국내에 우선 투자하기로 한 점도 과거와는 달라진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 경기둔화에 SOC 투자 확대 '고육책' 꺼낸 정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지사 및 관계부처 장차관 등과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생활형 SOC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발표했다.

[한국경제] 까다로운 'FDA 승인' 잇단 도전… K바이오 '美 상륙작전' 속도 낸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 제품은 10여 개다.

[중앙일보] 첫 '자국 위성' 쏘아올리는 UAE … 한국 중소기업 작품
UAE에서 동쪽으로 6700㎞ 떨어진 한국 대전 대덕특구의 한 민간 건물 1층. 보안 유리창 너머로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4m인 정육면체의 미색 컨테이너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매일경제] 서울대 신입생, 4년 만에 석사모 쓴다
서울대가 4년 만에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는 소수 정예 패스트트랙을 내년도 인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조선일보] 노무현의 한미 FTA 때처럼… 文대통령 앞에 '友軍의 반대'
"중요한 것은 무슨 원칙이나 주의(主義)가 아니라 국민 삶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늘린다는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
 
[동아일보] 문재인 정부서 확충계획 백지화… 재검토委 1년째 구성도 못해
전문가들은 당장 월성 원전 내 추가 저장시설 건설을 시작해도 월성 원전의 가동 중단을 막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전력대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동아일보] "40대 실직자를 드론조종사로"… 美, 미래 일자리 400만 전사 키운다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3.9%로 발표되는 등 1970년 이후 사상 최저 실업률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백악관은 미국 일자리 670만 개가 '스킬 갭(Skill Gap·직업기술 격차)' 때문에 적임자를 찾지 못해 남아돌고 있다고 보고 있다.

[조선일보] 포드의 '아이언맨'… 로봇조끼 입고 車 만든다
몸에 착용해 사람의 동작을 보조하는 외골격 로봇이 산업 현장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조선일보] 미션 임파서블… "150만도 속으로 다이빙, 태양 탐사하라"
탐사선이 코로나에 직접 들어가 태양을 관측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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