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변화가 도래함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하는 양상입니다. 빅데이터·AI·SNS가 비즈니스에 활발히 활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손톱 사업으로 100억원을 벌기도 했다는데요.

국내 한 스타트업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SNS로 고객 피드백을 받아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SNS상에서 또래 세대의 사진을 보고 똑같은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니즈(Needs)를 반영해 사업화한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조직 내 세대변화 관리가 관건이라며 AI 등을 이용해 HR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사업 모델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중앙일보] 손톱 스티커로 열달 만에 100억..."네일 패스트 패션 도전할 것"
"직원이 선택한 디자인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똑같이 시장에 내놓은 적이 있다. 후자가 더 많이 팔렸다."

[매일경제] 月 10弗로 뉴욕 최고급바서 매일 술한잔…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건 '특별한 경험'
실제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경험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용자가 소파에서 일어나 실제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경제]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SAP의 인재관리 방식
"회사 규모가 작을 땐 서로 대화가 가능하지만 조직이 크고 복잡해지면서 기술의 도움이 필수적으로 됐다."

[동아일보] 한국서 年 5조원 쓸어담는 구글, 세금은 '푼돈'
"영국처럼 구글세(국가 간 세율 차이를 이용한 세금 회피에 대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

[조선경제] 수소전기 트럭 1000대 수출
현대차는 기존 트럭인 엑시언트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400㎞를 목표로 개발하며, 수소 승용차 넥쏘에 적용된 190㎾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조선경제] 정부 출연硏 특허 65%는 장롱속에
국가 예산을 받는 정부 출연연이 특허출원 건수 늘리기에만 매달리는 실적주의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일보]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가장 심각한 항목은 공중 적대행위 중지다. 무인정찰기 비행을 금지하면 우리 군은 눈뜬장님이 된다. 자칫 수천억 원을 들여 구입한 무인정찰기는 창고에 들어가야 할지 모른다.

[매일경제] 3연임 성공한 아베…전쟁 가능한 일본 '발톱' 드러낸다
향후 3년간 아베 총리는 일본 역사상 첫 헌법 개정과 노인복지 개혁을 통한 평생 현역 시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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