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36회 대전창업포럼' 열려···스타트업 피칭, 강연&토크쇼, 네트워킹 시간 마련

출연연, 대학의 기술로 창업한 회사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다음 달 4일 센터 내 오픈홀(나노종합기술원 9층)에서 '제36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공기술사업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스타트업 피칭, 강연&토크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트업 피칭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원화 로보틱스(수퍼핀) ▲틸트로터 무인기 상용화(권기정 예비창업자) ▲인공지능 기반 미래 교통상황 예측 플랫폼(블루시그널) ▲현장진단용 미세구조 플라스틱 칩(네오나노텍)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연&토크쇼에서는 양영은 KBS 기자와 이상현 Airbnb 정책총괄대표의 창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치맥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goo.gl/forms/lkfozVRJQM)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인재양성실(042-385-0795~6). 

'제36회 대전창업포럼' 포스터.<자료=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제36회 대전창업포럼' 포스터.<자료=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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