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기술

[조선]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  
한전은 "탈석탄·탈원전,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정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수단 확보 등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경] 신약개발 속도 확 올릴 '알파폴드' 탄생
딥마인드는 알파폴드가 아미노산만으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도록 수천 개의 단백질 구조를 보여주며 알파폴드가 '신경망'을 활용해 학습하도록 했다. 

[매경] 뇌과학 혁명 불러올까…"中, 세계서 가장 강력한 MRI 개발 중"
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선전(深천<土+川>)선진기술연구원은 기존 MRI보다 훨씬 강력한 14T(테슬라·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 수준의 MRI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조선] 자율주행 로봇이 반납한 책 나르는… 여기가 미래 도서관
3D 프린터·레이저 커팅기 등 최신 기술 장비로 가득한 방, 음악·영상 제작 스튜디오, 가상현실(VR) 방,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 부엌, 재봉틀방…. 누구나 무료이고 다양한 워크숍도 열린다. 디지털 기기에 접근하는 데 빈부의 차가 있어선 안 된다는 철학이 반영됐다.

[매경] 문과생도 웰컴…삼성 '1만 SW인재' 첫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올 10월 안내공고가 붙었을 때부터 대학가에서 화제였다. 총 1년간 소프트웨어 기초는 물론 개별 프로젝트 교육을 무료로 받는 데다 월 100만원에 달하는 교육비 지원 혜택이 있어서다. 

[한경] "마곡, 시민참여형 혁신…미래 스마트시티 될 것"
마곡산업단지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산업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2018 M밸리 테크 콘서트’가 서울시 주최로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10일 개막했다. 

◆ 산업 사회

[중앙] 토스, 1조 클럽 유니콘 됐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10일 8000만 달러(약 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말하는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동아] 여당이 막아버린 문재인 정부 규제혁신 입법
데이터 규제완화-원격의료 법안 등 與내부 이견에 본회의 상정도 못해

[중앙] KTX 탈선, 온수관 파열···안전사고 뒤엔 '공기업 낙하산'
재난 안전 관련 공공기관에 해당 경험이 없는 여권 인사들이 낙하산 기관장으로 내려가면서 안전 불감증과 기강 해이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한경] KAI 98위, LIG넥스원 60위…100대 방산기업 보유국 중 韓 성적 '최악'
업계에서는 한국 방산업계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정부와 군당국의 각종 규제 외에 무리한 방산 비리 수사와 감사를 거론한다. 

[매경] 가산동에 1조 투입해 서울 최대 벤처타운 
서울 구로·금천 일대 디지털산업단지에 사업비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서울에선 역대 최대 규모 '벤처타운'으로서 국내 대표 벤처클러스터인 서울 서남권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경] 실리콘밸리에 '새 구글 타운' 짓는다…기업이 도시 확 바꾸는 美
버지니아주 정부는 아마존 제2본사 설립을 계기로 정보기술(IT) 교육 확대를 위해 1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교통 개선 사업으로 2억230만달러를 투자해 아마존의 기업활동과 새로 유입될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편하게 하기로 했다. 

[한경] 기업과 미래 논의하는 미국
오죽하면 월급쟁이들의 꿈인 대표이사를 맡지 말라는 얘기까지 나돈다고 한다. 언제든 법정에 설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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