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픈식 개최···강남서 양재로 이전
화이트보드 비롯해 음향, 조명 시설 등 국내 최첨단 설비 갖춰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교육센터 오픈 기념식 참석자들의 단체사진.<사진=박자세 제공>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교육센터 오픈 기념식 참석자들의 단체사진.<사진=박자세 제공>
자연과학으로 과학문화를 확산시킬 전진기지가 마련됐다.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대표 박문호)은 13일 박자세 교육센터에서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상원 탤런트, 최진석 前 서강대 교수,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정목스님, 미산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문호 박사는 "박자세 교육센터가 7년의 세월을 보낸 강남에서 양재로 2배 가량 시설을 확장해 이전하게 됐다"면서 "센터는 20m 화이트보드를 비롯해 음향과 소음과 빛 차폐시설, 음향 설비 등 최첨단 강의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100여명을 상시 강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자연과학으로 과학문화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면서 "교육생들이 좋은 시설에서 창의력, 과학적 개념 등을 두루 배우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333-2 동성빌딩 401호에 마련됐다. 

교육센터는 20m 화이트보드를 비롯해 최첨단 강의시설을 갖췄다.<사진=박자세 제공>
교육센터는 20m 화이트보드를 비롯해 최첨단 강의시설을 갖췄다.<사진=박자세 제공>

기념식 참가자들이 박문호 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박자세 제공>
기념식 참가자들이 박문호 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박자세 제공>

자연과학으로 과학문화확산 활동을 이끌어 온 박문호 박사.<사진=박자세 제공>
자연과학으로 과학문화확산 활동을 이끌어 온 박문호 박사.<사진=박자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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