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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성·인간가치 등 AI 권고안, 36개국 만장일치 채택

2019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회의서 공식 채택
2019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OECD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됐다. <사진=과기부 제공>2019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OECD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됐다. <사진=과기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은 국제기구에서 최초로 수립된 인공지능 권고안이다. 2019 각료이사회의 대표적 성과물로 평가되며 공식 서명 행사를 통해 채택되었다. 

주요내용은, '일반원칙'으로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인간가치와 공정성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강인성과 안전성 ▲책임성이 대두됐고, '정책권고사항'으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디지털 생태계 조성 ▲혁신을 위한 유연한 정책환경 ▲인적역량 배양 및 일자리 변혁 대응 ▲국제협력을 제시하는 것이 도출됐다.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향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국제적 협력의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그 성과를 치하했다.

OECD 인공지능(AI) 전문가그룹 의장으로 이번 권고안 통과에 기여한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권고안이 향후 국제사회에서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활용 및 발전 지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에는 36개 회원국 고위급 인사와 유엔, 유네스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변혁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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