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바이오융합센터, 13일까지 '인큐베이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이하 대전TP) 바이오융합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주지원, 사업화(시설장비 이용과 서비스 이용, 병원연계 서비스), 마케팅(해외시장개척) 등을 지원한다.

입주 지원(2개사)은 입주기업 임대료와 관리비, 공용 공간과 사무 인프라 등이 지원된다. 사업화는 인허가와 기술개발 컨설팅(5개사), 시험분석(2개사)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병원연계 서비스(2개사)는 임상디자인과 임상시험 컨설팅이 가능하다.

마케팅 분야는 동남아시아 시장개척(7개사)과 북유럽 기술 비즈니스(2개사) 파트너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기업당 1인 항공료와 숙박비, 체제비 등이다.

사업 참여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7년 이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이 대상이다. 타지역에서 대전지역 이전기업은 가산점이 있다.

온라인 신청과 접수는 대전TP 사업정보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접수는 온라인 신청 후 방문 또는 우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1662(전민동 461-8) 대전바이오벤처타운 106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TP 바이오센터(042-930-4719, yakim@djtp.or.kr)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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