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대장, 극지연 부소장·소장 등 역임
윤 소장은 1986년 해양과기원의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소 극지해양연구실 입소를 시작으로 제17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연구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소장, 소장을 역임했다.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 한국 부대표, 국제남극시추계획(ANDRILL) 과학분과 한국 대표, 대한지질학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신임 소장은 해양과기원 임시이사회에서 선임된 후 해양수산부 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3년이다.
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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