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과학관서 'ISSM 2019' 개막, 부대행사 진행
KAIST, 공주대, GIST 등 참여해 연구결과물 소개

7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에서 '제9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2019)'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VR·AR 특별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과학문화 전시서비스 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물전이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성과물전에는 KAIST, 한남대, 공주대, GIST 등에서 다양한 과학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성과물이 전시된다.

과학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콘텐츠 개발부터 체험용 교육 프로그램, 과학관 전시물 보존과 전시물 정보공유 플랫폼, 실감형 가상 과학관 개발 등과 관련된 전시물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진기처럼 생긴 장치를 활용해 교회 내부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청진기처럼 생긴 장치를 활용해 교회 내부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이 우주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이 우주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제작된 천체망원경.<사진=강민구 기자>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제작된 천체망원경.<사진=강민구 기자>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통한 자율주행 전시로봇.<사진=강민구 기자>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통한 자율주행 전시로봇.<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이 '사이언스 아띨리에'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이 '사이언스 아띨리에'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자연과별가평천문대가 전시한 이동형 천체영상관.<사진=강민구 기자>
자연과별가평천문대가 전시한 이동형 천체영상관.<사진=강민구 기자>

천체 영상관 콘텐츠.<사진=강민구 기자>
천체 영상관 콘텐츠.<사진=강민구 기자>

'사이언스 아띨리에'의 주제별 교육 콘텐츠.<사진=강민구 기자>
'사이언스 아띨리에'의 주제별 교육 콘텐츠.<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 반응형 프로젝션 매핑을 통한 청동거울 과학전시시스템.<사진=강민구 기자>
관람객 반응형 프로젝션 매핑을 통한 청동거울 과학전시시스템.<사진=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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