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 수상

진켐(대표 우진석)은 지난 12일 강릉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에서 '삶의 질 향상' 분야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진켐은 산업부에서 시행하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지역사업평가단(단장 송근호)의 '고령화 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면역증진소재인 시알릴락토스의 글로벌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만 29개월간 총 24억 3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과제를 수행 중이다. 

진켐은 본 과제를 수행하면서 강원지역의 거점 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특허 및 기술이전에 대한 총괄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 거점 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와는 어깨동무기업 협약체결과 중소기업 신규물질개발지원사업 등을 통한 산학연 공동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켐은 미국 FDA GRAS 획득으로 인한 글로벌 사업화 진행 등을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시알릴락토스 생산 공장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진켐은 '2019년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에서 '삶의 질 향상' 분야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사진=진켐 제공>
진켐은 '2019년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에서 '삶의 질 향상' 분야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사진=진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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