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시청서....알파인터넷 등 5개 업체 참가

대전시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발굴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신기술. 신상품 개발 발표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발표회에서는 엔씨정보기술(남학현)의 매장. 재고. 고객관리시스템, 하인메카트로닉스(안영애)의 마이크로 드릴 제조, 알파인터넷(고대식)의 전자결재 KMS시스템, 한국종합건축정보(김득영)의 전사용자중심 건축설계시스템, 세원엔지니어링(홍종두)의 환경오염방지기계기구 등 5개 업체의 신기술 신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발표업체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보증을 우선지원하고 개발성과 및 발표내용을 홍보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대덕넷 김영중기자>happynews@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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