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벤처기업과 무더기 산합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주)지토(대표 민병우 www.zitto.co.kr), (주)한국인식기술(대표 이인동 www.hiart.co.kr), (주)파이오닉스(대표 이상환 www.fionix.co.kr), (주)엔피아시스템즈(대표 함경수 www.enpia.co.kr), (주)하이퍼정보통신(대표 최성수 www.hiper.co.kr) 등 5개 벤처기업과 산학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써 ETRI는 총 16개 벤처기업과 협정을 맺게 됐다. 이번 산학 협력협정에 따라 ETRI와 이들 벤처기업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애로기술지원, 정보통신관련 정보교류, 시설 공동이용, 공동연구 등을 하게 된다.

ETRI는 이번 협정으로 정보통신 벤처기업과 협력을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042)860-3853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