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30주년 행사..16일 부터 3일간 벤처쇼
관련된 전시회는 벤처기업관에서 열린다. 곽병만 See-KAIST 추진위원장은 "현재 10여개 벤처기업의 참여가 확정되었고 주관사에서 나머지 벤처기업들의 참여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번 벤처쇼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창업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관에서는 KAIST교수 70여명이 연구개발한 73개 과제와 16개 과학고가 연구개발한 20개의 과제가 함께 전시된다.
이 곳에서는 국내 최고의 휴먼로봇 아미(AMI), 다목적 무인비행선,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서비스로봇 등이 선보인다. 한편 이번 See-KAIST 2001의 전시과제, 참가자, 주요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홈페이지(seekaist.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덕넷 김영중기자>happynews@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