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환 최성수사장 등 실전 경험담 도

대덕밸리 벤처기업인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정의동 코스닥심사위원장이 이번 16일 대전에 옵니다.

대덕의 힘 대덕넷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대덕밸리(장소는 추후 공지)에서 정의동 코스닥심사위원장을 모시고 대덕밸리의 코스닥 행에 대한 허심탄회 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청과 대전광역시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닥심사위원회 역사상 처음으로 지방에서 갖는 토론회이어서 벤처기업의 탈 지방화를 내딛는 첫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는 코스닥 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진출을 준비하는 대덕밸리 벤처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정의동위원장의 강연회에 이어 열릴 예정인 간담회에서는 지난 여름 코스닥에 처음 등록한 지역의 고참 벤처기업인들의 경험담도 들려줍니다.

경험담을 들려줄 인사는 대덕밸리 코스닥 등로 1호인 블루코드테크놀로지 임채환사장과 2호인 하이퍼정보통신 최성수 사장입니다. 두분은 차례로 코스닥 준비의 어려운 점과 등록 후 환희의 순간 등 다양한 실전경험을 상세하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정위원장과 함께 방문할 예정인 코스닥 심사위원회 심사위원들이 나섭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을 상대로 코스닥 등록 Q&A를 실시합니다. 코스닥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한 Q&A는 코스닥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PS.주최측에서는 원만한 진행을 위해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미리 알려주시면 이름표 등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 042-861-5005(대덕넷), E-mail : welcome@hellodd.com <헬로우디디 구남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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