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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의 기후기술, 지구촌에 한 발짝 더 다가가다

작성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작성일 2017/09/25 조회수 16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도국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람지 테이무로브 아제르바이잔 대사를 비롯해 24개국 28명의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과 국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발표세션 이후에는 기후기술지원이 필요한 개도국 외교관들이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현황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기후기술 협력’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의 한국창구(NDE)*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기후기술 협력 성과와 한국기후기술의 우수성을 관심국 외교관과 국내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 National Designated Entity,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下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을 담당하는 “기술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인 국가지정기구

과기정통부는 점증하는 개도국의 기술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개도국 현지에서 기후기술 협력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국내 유망 기후기술을 개도국 현지에 적용하는 ‘기후기술현지화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현재 10여개 출연(연),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동남아․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기후기술 협력 수요 발굴뿐만 아니라, 중력식 막 여과 기술(GIST), 단열성능을 개선한 창호기술(건기연) 및 연안 파력기술(㈜인진) 등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후기술의 개도국 현지 기술실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UNFCCC 당사국 간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국가 간 협력도 지속 추진 중이다. 한국 NDE인 과기정통부는 부탄 NDE와 ‘저탄소 녹색교통’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고 UNFCCC의 기술/재정지원체계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의 바이오매스 사업화 모델을 개발 중인 녹색기술센터(GTC)*는 같은 날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 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 기후기술 협력 사업화 모델 개발 등 과기정통부의 NDE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기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가 간 기후기술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좋은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고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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