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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차관, ASEAN 과기장관회의 참석

작성자 과기부

작성일 2006/08/24 조회수 1641

박영일(朴永逸) 과학기술부차관은 8월26일부터 30일까지 ASEAN 과기장관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회의는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Jamaluddin Jarjis 과학기술혁신부장관 주최로, ASEAN+3(한․중․일) 과기장관회의와 ASEAN+6(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과기장관회합이 연이어 이뤄진다. 동 회의에서 박 차관은 ASEAN 및 한․중․일 등이 참석하는 아세안 과기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효율적인 아시아 국가간 과학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 회의는 8월28일에 공식개회식과 기념촬영 및 ASEAN+3(한․중․일) 과기장관회의가 개최되고, 8월29일에는 ASEAN+6(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과기장관회합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회의 개최 전인 8월27일에 박영일 차관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인도 과기부 장관(Mr Kapil Sibal)을 면담하고,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강화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회의 목적은 ASEAN 회원국간 상호 관심있는 과학기술분야에 대하여 논의하는 한편, ASEAN 및 대화상대국 간의 기존 과학기술협력을 증진하는 것으로, 거론이 예상되는 의제는 우발적 재해대비 기술, 과학기술분야 인적자원 개발, BT․NT 등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분야 협력, 지역협력 강화 및 국제적 산․학․정 협력 등이다. 특히, 중국측은 중국 전통의학 및 신 에너지 분야 협력, 일본측은 아시아 과학기술 전략협력, 전염병 연구센터 설립 및 아-태지역 재해관리 지원 시스템을 각기 제의할 예정이다. 한편, 동 회의장에는 ASEAN 각국의 연구개발성과품도 전시된다. 한국은 원자력연구소의 SMART(해수담수화용원자로)를 전시하여, ASEAN 각국과의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동 회의 개최에 앞서 ASEAN COST+3 과기국장회의가 8월26일 동일 장소에서 개최되며, 김차동 과학기술협력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COST+3 협력의 기본지침이 되는 ASEAN COST+3 약정안 및 과기장관회의의 토의주제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과기장관회의 시 ASEAN 회원국간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김 국장은 동 회의 장소에서 한․중․일 3국간 과기협력국장 회합을 갖고 양자간 또는 한․중․일 3국간 동북아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 조기 구축 등 동북아의 과기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인구, 면적, 천연자원 등 세계 최대의 자원 보고인 동아시아(ASEAN+3) 지역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과학기술관련 ASEAN 회의가 국장급에 이어 장관급 회의가 연속으로 개최되면서 역내 과학기술협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한국이 아시아 시장에서 장기적인 협력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상호간「이해」와「신뢰」를 바탕으로 ASEAN 각국과 과학기술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간 우리의 과학기술협력이 선진국을 주요 대상으로 한 “기술획득” 일변도로 이뤄지고 개도국과의 과학기술협력은 다소 미흡한 상태였다. 앞으로는 과학기술을 통해 아세안의 경제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그러한 발전을 우리 경제발전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기협력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ASEAN 과기장관회의를 계기로 제2기 과기부총리체제에서 “과학기술의 세계화”를 통해 해외과학기술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는 시책의 기조를 보다 확고히 하는 한편, 과학기술을 통한 ASEAN과의 협력 활성화로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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