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직접 만지고 작동시켜보고"…'로봇세상 체험전'

국립중앙과학관, 4월 5일~6월 6일 개최

김지영 기자 2011.03.29
orghs12345@hellodd.com

로봇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가운데 하나인 '로봇'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창의력, 상상력을 제고하기위한 '신기한 로봇세상 체험전'을 4월5일부터 6월6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체험전은 유치원, 초·중·고학생, 일반가족 등 관람객에게 로봇의 동력과 구조, 작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노래하는 가수 로봇 '에버' ▲한국·일본·중국·인도의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휴머노이드 댄스로봇' ▲관람객과 상호 교감하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의 '에트로' ▲최첨단 무기로봇인 '견마로봇' 등 첨단 로봇이 공개된다.

또 '아톰'과 '로봇태권V', '마징가 Z' 등 인기 애니메이션 로봇과 일본의 '차 나르는 인형', 말을 타고 달리는 '돈키호테', 버려진 생활용품과 폐자재를 이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작품인 미국의 '메르세데스 모노 사이클', '건강 No.1,공부 No2' 등의 다양한 로봇도 소개된다.

특히 팝 아티스트이자 행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낸시랭'이 만든 터부 요기니 시리즈 10여점과 곤충로봇인 무당벌레 등이 전시돼 체험전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로봇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 로봇전문가의 '로봇 특강', 매직 아트 '마술쇼', 도라에몽·피카츄 가면써보기, 로봇 그림그리기, 로봇영화 무료상영 등도 개최된다.

이은우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초기로봇에서 현대 최첨단 로봇에 이르기까지 총 150여점을 한눈에 모두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전시 작품들은 대부분 관람자가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돌려볼 수 있는 현장 체험 학습형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창의 체험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체험전 관람 예약과 안내전화는 042-601-7761, 7762.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