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한-ASEAN 정보통신장관회의 참가
22일~23일 방콕 개최, 아세안 10개국 장관들과 협력관계 발전 방안 논의
2015-01-21 조은정 인턴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2일~23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인도의 정보통신 주무부처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미래 발전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체이다.
최양희 장관은 한-아세안 정보통신 협력 세션에서 아세안의 정보통신 발전 동반자로서 한국의 협력 성과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아세안 10개국 장관들과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