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빅데이터 심포지엄 개최
29일 KISTI 연구진 초청···'과학기술정보 분석과 기술 경영' 주제
2016-04-28 박은희 기자
이날 이창용 UNIST 빅데이터 연구 센터장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 전략 수립', 김여립 교수는 '메타분석을 통한 효과크기 분석', 김대진 교수는 '기술발전과 금융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김강회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교육원) 중소기업지원센터장이 'KISTI 중소기업지원체제 및 주요성과' ▲고병열 기술인텔리전스연구실장이 '지능형 제품네트워크 구현을 통한 기술 기회 발굴(TOD)' ▲황지나 선임연구원이 '공공통계데이터를 이용한 산업시장분석시스템 K-MAPS'에 대해 발표했다.
이창용 UNIST 빅데이터 연구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 연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KISTI와 새로운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른 연구 분야까지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UNIST와 KISTI는 이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