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CES에서 '스마트 시티 미래' 보다
9일부터 나흘간 일정···로봇·자동차 등 전 분야 기술 총출동
2018-01-10 미국 라스베이거스=이근영 기자
9일(현지시각) 막이 오른 'CES 2018' 행사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전시관을 찾기 위한 관람객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거리마다 북적였다.
올해 CES는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5G 통신망으로 연결되며 기술 경계 없이 로봇, 자동차 등 전 분야 기술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내 삼성, LG, 일본의 소니, 미국의 인텔 등 글로벌 기업마다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며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CES 2018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