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가성비도 '왕' 오가네대구왕뽈떼기

2019-03-21     박성민 기자
입이 큰 생선 대구(大口). 머리가 커서 대두어(大頭魚)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구는 겨울철 산란을 위해 연안 내만으로 옮겨 암수가 서로 마주 뽈(뺨)을 비벼대며 화끈한 사랑을 불태운다고 한다. 비벼댄 뽈에 굳은살이 생기며 쫄깃쫄깃한 맛이 깃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구뽈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 메뉴

뽈찜(대) 4만5000원 / 뽈찜(중) 3만8000원 / 뽈찜(소) 3만원 / 뽈탕(대) 4만5000원 / 뽈탕(중) 3만 8000원 / 뽈탕(소) 3만원 / 뽈지리(대) 4만5000원 / 뽈지리(중) 3만8000원 / 뽈지리(소) 3만원 / 뽈찜정식(점심메뉴) 8000원 / 탕정식(점심메뉴) 8000원 / 지리정식(점심메뉴)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