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가는 대전의 리무진 버스의 서비스가 개선될 때까지 인천공항에 큰 어려움 없이 가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가는 법 일단 유성터미널로 가십시오. 금호고속 유성터미널에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그곳에서 인천공항 리무진을 갈아타면 됩니다. 내린 곳에서 바로 인천공항 리무진을 탈 수 있습니다.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금호고속은 예약할 수 있고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인천공항리무진은 가득 찬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비용은 약간 더 비싸지만 (9600+10000만원) 시간은 훨씬 더 예측 가능합니다. 유성-강남터미날 2시간 10~30분, 강남터미널-인천공항 1시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대전 리무진 버스를 놓치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안전합니다.

오는 법 공항에 갈 때는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올 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대전행 리무진을 타기 어렵다면 마찬가지 방법으로 올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미 대전에 사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인천 공항을 오가고 있을 것입니다. 강남터미널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제안을 해봅니다 같은 방법으로 영등포나 서울역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유성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덕밸리 사람들은 동부터미널 보다는 유성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오가는 길 노하우 제안하기☜ ☜

지니텍 수석연구원 고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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