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TBI 경영지원단 발족

기업에 실질적 도움되는 지원 강조...대덕넷 등 12개 기관 참여
"벤처들은 병아리입니다.제대로 키워 황금알을 낳는 암탉으로 만들어주세요." 충남대 TBI소속 벤처기업들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이 26일 발족했다. 대덕밸리 기업들의 특성은 기술 중심이라는 점.때문에 사업계획서 작성에서부터 디자인,홍보,회계,특허 등등의 지원이 절실했다.윌리엄 밀러 스탠포드대 교수도 기술벤처들이 밀집한 대덕밸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원기관의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이날 발족식에서 이광진 충남대 총장은 "벤처의 도시인 대덕밸리심장부에 위치한 충남대에서 경영지원단이 발족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창업초기에서부터 성장단계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대 의대교수로 벤처기업을 창업한 LBM생명과학의 민병무 교수는 "창업을 하고보니 망망대해에 돛단배 같은 심정"이라며 "기술은 자신있으나 기업가로서 모든 역량을 갖추고 창업한 사람은 없는데 지원단이 잘 지도편달을 해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대 경영지원단에 참여한 기관명은 다음과 같다. 신동경영컨설팅(대표 김연기),대덕엔젤클럽(대표 한기익),타임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원준),청사종합법률사무소(대표 김귀덕),우진합동법률사무소(대표 오성균),네오비전(대표 이상철),KOTRA 대전/충남무역관(대표 이기원),대덕넷(대표 이석봉),로뎀디자인연구소(대표 오혜영),KISTI 대전 정보컨설팅실(대표 유영복),시온텍(대표 강경석),에스엠씨(대표 이양재). 대덕밸리 TBI가운데 경영지원단이 결성된 곳은 이외에도 한밭벤처파크가 있다.
 
이준기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독자의견
로그인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과학과 국민을 잇는 밑거름이 됩니다
0/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