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립미술관은 `한밭 미술의 여정'이라 주제로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지역 미술문화에 초석을 닦은 작고 작가와 현존 작가 등 모두 47명의 94개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참여 작가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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