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는 18일 경원엔터프라이즈, 유연, 유진폴리텍크, 제로엔지니어링, 하성전자 등 5개 유망중소기업에 지정서를 교부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원자력연은 이들 유망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애로기술 해결, 품질향상, 매출확대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원자력연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기술과 정보를 지원해 왔고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에도 참여, 지금까지 35기업에 대해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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