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핵 치료제 SQ641

 

2차원 물체 주변으로 빛의 방향을 돌릴 수 있는 투명망토의 개발이 현실화됐다. 이 이론을 실세계에 최초로 적용하는 분야는 파괴적인 쓰나미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운 해안선과 연안 플랫폼이 될 것이다. 2006년 처음 만들어진 투명망토는 작고 평탄한 구리 링 둘레로 마이크로파를 빠져나가게 했다.

2007년 10월에는 다루기 더 어려운 가시광선에 대해 이 기술을 재현했으며, 망토가 3D 물체를 숨기도록 복잡한 임무에 관한 몇 가지 발전도 보고되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위치한 프레넬연구소의 스테판 에녹은 확립된 투명망토의 원리가 본질적으로 2차원적인 해양의 파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동심 통로가 더 좁아지는 망토의 중심 근처에서는 회전속도가 증가하며 힘이 커진다.

망토 주변을 물이 빙빙 돌 때 파도는 방사상 통로를 따라 다시 내동댕이쳐진다. "만일 물이 북쪽으로부터 망토로 들어온다면, 일부는 망토 동쪽에 남겨지고 일부는 서쪽에 남겨지지만 대부분은 남쪽으로 팽개쳐진다. 망토를 빠져나오는 파도는 마치 전혀 방해받지 않았던 것처럼 진행한다"고 구에노는 말한다. [전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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