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원장에 선임
은 신임 원장은 과학기술부 장관의 재가를 거쳐 3년 동안 원자력안전기술원을 이끌게 가게 된다. 은 신임원장은 99년부터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18년을 오직 원자력 안전규제분야에만 몸담아왔다.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은 신임 원장은 미국 미시간대 원자력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원자력안전기술원 전신인 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안전센터 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술기준부장, 안전검사부장, 정책기획부장, 부원장 등을 거쳐 99년부터 전문위원으로 일해 왔다.
구남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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