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임병길)는 오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리는 '2002 서울 정보통신대전'에 대덕밸리 4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GG21(대표 이상지)과 아이피에스(대표 노명래),아이비에스(대표 백병석),쉘컴정보통신(대표 손창원)등이다. 이들 업체는 이번 행사기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첨단 제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

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등 국내 216개 업체와 퀄컴, 마쓰시타 등 해외 55개 업체 등 모두 271개 업체가 개발한 PC와 주변기기, 디지털미디어 장비, 차세대 이동통신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관련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기간에는 국내외 수출입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무역 서비스 정보 전시회 2002'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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