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는 지난해 11월 77.8에서 12월 83.8, 지난 1월에는 93.4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SI가 1백을 넘으면 당월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졌거나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고 1백 아래면 그 반대임을 뜻한다.
2월중 매출실적에 대한 BSI(97.9)는 전월(98.3)보다는 조금 낮아졌으나 자금사정 BSI(98.7)는 전월(98.0)보다 높아졌다. 업종별로 보면 가사서비스업(103.0), 건설업(103.4), 교육서비스업(85.5), 도소매업(96.7), 부동산업(94.9), 제조업(90.0)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108.3), 광주(105.3), 울산(105.0), 충남(100.0), 전북(116.0), 경남(114.5) 등에서 경기체감지수가 1백을 넘은 반면 서울(90.7), 부산(86.2), 대구(93.2), 대전(85.0) 등은 1백을 밑돌았다.
02-509-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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