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 홍보대사가 된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위촉식은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플레스클럽에서 열리는 '일곱사장 이야기'출판기념회에 앞서 열린다. 김병찬씨는 위촉식 후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게된다. 홍보대사로서 김병찬씨는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성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예정이다.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20년 가까이 베테랑 아나운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찬씨가 기업 성공의 동반자로 신뢰와 확신을 최우선 자산으로 여기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이미지에 적합한 인물이다"고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0년 입사해 '스포츠중계석' '열전 달리는 일요일' '연예가중계' '행복채널' '두뇌쇼 진실감정단' '도전!주부가요스타' '사랑의 리퀘스트'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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