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누구?

"지질자원연구원 전략홍보팀장 최병관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다 지질자원연구원으로 옮긴지 4개월 된 새내기입니다. 지질자원연구원에는 참 재미있는 R&D분야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외부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올해를 지질자원연구원 '홍보 원년의 해'로 삼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이분을 응원합니다

"과연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 하지만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자단이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대덕특구에는 23명의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새내기부터 부장급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대덕특구 기자단은 수많은 R&D 성과물은 물론 대덕특구 과학인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지요. '대덕특구의 窓'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대덕특구인들에게 회초리를 들어 정신이 바짝 들게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해 봅니다."

◆ 대덕넷에 한마디

"대덕넷이 출범한지도 10년이 됐네요. 이석봉 대표를 비롯한 대덕넷 식구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덕넷은 그동안 기존 언론들이 그냥 스쳐간 얘기들을 콕콕 집어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먹고 자랐지요. 하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대덕넷의 노력이 기존 언론사와 다른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덕넷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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