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비디오나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전이 아닌 새로운 기술로 인해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미디어 작품들이 선보인다.
미디어시대에 펼쳐질 미술과 문화,현대인들의 일상적인 삶을 미리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일호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디어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흐름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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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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