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는 오는 24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뉴욕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작가들의 작품전인 '2002 미디어아트 대전-뉴욕 스페셜 이펙트'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비디오나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전이 아닌 새로운 기술로 인해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미디어 작품들이 선보인다.

미디어시대에 펼쳐질 미술과 문화,현대인들의 일상적인 삶을 미리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일호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디어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흐름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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