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용/이현하/이인구 후보 나서

구의원과 '삼수생' 그리고 2선 의원 등 3명이 대덕밸리 활성화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대덕밸리를 벤처산업의 요람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약 등 비슷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있다.

[편집자주] 한나라당 송재용 후보 주요이력 유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재대학교 전자계산학과에서 수학했다. 유성구 의회 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진잠동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 민주평통 자문회의 유성구 협의회 자문위원의 직함을 갖고 있다. 직업이 농업인 점이 특이하다.

새천년민주당 이현하 후보 주요이력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2·3대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삼수생. 이인제 고문 행정특별보좌역과 유성구체육회 이사, 유성해병전우회 회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제1회 신한국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자민련 이인구 후보 주요이력 2·3대 대전광역시 시의원을 지낸 2선 의원으로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시의원직에 있으면서 2001년 대전광역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 중기투자 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위원, 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개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등의 책무를 수행했다. 후보간 공약비교

 
대덕넷 취재팀 happynews@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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