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이상태/이기원 후보 출사표

대덕밸리의 핵심지역인 연구단지가 포함된 지역이다. 그만큼 유성 2선거구는 역할이 중요하다. 세후보 모두 대덕테크노밸리 문제를 들고 나왔다. 다만 입장은 약간씩 다르다. 권익보장을 들고나온 반면,친환경적인 조성, 그리고 지역주민의 손해 최소화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편집자주] 한나라당 진동규 후보 주요이력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경남대학교 법정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의 강사를 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대전경실련 지방자치 분과 위원장과 전민동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 정책과학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지역복지정책학회 연구이사 등을 거친바 있다. 현재 대덕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자민련 이상태 후보 주요이력 대전 구즉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근의 신탄진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계룡공고를 거쳐 대덕대학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대전광역시 2, 3대 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를 거친바 있다.

민주노동당 이기원 후보 주요이력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87년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입소해 원자력연구소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후보간 공약비교

 
대덕넷 취재팀 josemy@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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