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양 기관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네트워크와 정보화, 무선방송, 이동통신 등 4개 분야에서 2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ETRI 윤형구 국제협력팀장은 '한.베트남 기술교류 세미나는 한국의 정보통신산업이 베트남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협력을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한.베트남 기술교류 세미나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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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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