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15일 설명회...'일류로부터 배우는 기업경영'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해서 성공했으며,앞으로의 관심있는 사업방향은 무엇일까,비지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 입니다.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우리와는 거리감이 있는데.바로 거래를 할 만한 수준에 못미치고." "당장 계약할 만한 꺼리도 안보이고,그냥 구경만하고 오는 것 아닌가." 배우가 처음부터 무대의 주연으로 서는 경우의 수는 얼마나 클까요? 큰 배우는 숱한 실패를 거치며 만들어집니다. 안성기가 처음부터 주연이,국민배우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단역을 거쳐,좌절을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스코란 회사는 누가 뭐라해도 세계 최고의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를 옆에서 보면서 우리 회사가 어떻게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조직을 책임진 경영자들에게는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업종이 다르다고,규모가 다르다고,노는 지역이 다르다고 '핑게'를 말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네트워크란 것은,비지니스 찬스란 것은 숱한 실패속에 싹트는 보석입니다.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좀 멀리보는 안목,도전하는 자세,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기회를 만드는 적극성... 대덕밸리인들에 소망되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히딩크가 이야기합니다. "강한 자일수록 겸손하고 항상 배운다."
대덕밸리가 세계적으로 크기 위해서는 시스코와 같은 세계 일류를 상대하며 커 나가야합니다. 이번 시스코 설명회는 그런 점에서 매우 좋은 벤치마킹의 기회입니다. 설명회는 15일 오전10시 대덕아고라에서 개최됩니다.(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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