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이경수) 회장단은 21일 오전 11시 퇴임을 앞둔 홍선기 대전시장을 방문해 재임기간동안 대덕밸리와 벤처기업에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진데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대덕밸리벤처연합회 이경수 회장을 비롯 구본탁 수석부회장, 원종욱 고문, 박근섭 부회장, 김정묵 한빛레이저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덕밸리벤처연합회 회장단은 대덕밸리인의 뜻을 담아 재임기간동안 대덕밸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飮水思源牌'라고 적힌 감사패를 홍시장에게 전달했다.

홍시장은 "재임시 대전을 물류중심의 도시, 지식정보산업의 도시, 벤처산업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책들을 펼쳤다"면서 "21세기 대전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대덕밸리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홍시장은 오는 30일 시청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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