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규제 요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맡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교육훈련동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교육훈련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 건축면적 2천5백90㎡(7백85평) 규모로, 3개의 강의실과 1개의 전용 회의실, 2인용 게스트 룸 17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은영수 안전기술원장은 "교육훈련동에서는 국내외 안전규제 인력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어 국제 원자력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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