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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신임 총장에 문길주 박사 단독 추대

6일 운영위원회 열고 최종 추천…2020년 1월까지 4년 임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차기 총장에 문길주 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단독 추대됐다.

UST 차기 총장에 선임된 문길주 前 KIST 원장.<사진=대덕넷 DB>
UST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천)는 6일 오전 11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5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3배수 후보중 문길주 전 KIST 원장을 제4대 총장으로 심의·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8일 UST 설립연구기관장회의(회장 한인우 한국천문연구원장)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신임 총장은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받아 4년 임기에 들어가게 된다.

문길주 신임 UST 총장 내정자는 1978년 캐나다 오타와대 기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기계·환경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IST에서 대기연구실장, 지구환경연구센터장, 기술사업단장, 강릉분원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0년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본부장으로 활약하다가 같은해 11월부터 3년간 KIST 원장을 맡아 연구소를 이끌었다.

문길주 내정자는 20년 이상 환경 분야 연구에 매진한 연구자로 한국대기환경학회장과 국제대기환경보전단체연합회장 등 다양한 과학기술 학회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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